[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꿀벌은 자신의 서식지 3km 이내에 있는 식물의 수지를 빨아들여 프로폴리스를 만들어낸다. 이에 꿀벌의 서식지에 분포하는 식물에 의해서 프로폴리스 성분이 좌우된다.
모든 동·식물의 식품들도 산지에 의해 성분이 좌우되는 원리와 같고, 이에 따라 원산지는 프로폴리스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이 된다.
또 천연 원재료만 사용하는지 여부도 중요하다. 천연의 원재료만을 사용해 플라보노이드 등 유효 성분의 함량이 높아야 좋은 프로폴리스이기 때문이다. 즉 화학적 첨가물을 사용하여 품질을 높이는 제품은 선택하지 말아야 하는데, 일부 제조사에서는 화학적 첨가물을 사용하나 소비자가 이를 파악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브라질산 프로폴리스가 가장 우수한 성분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아피스브라질 그린 프로폴리스가 각광받고 있다.
성분의 차이는 단위 용량당 유효성분의 함량으로 평가하는데, 아피스브라질 그린 프로폴리스에는 아르테필린C의 함량이 높아 항산화는 물론 항암 효과도 우수하다. 또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의 함량도 높고, 천연 원재료만을 사용한다.
아피스브라질 그린 프로폴리스는 브라질을 비롯해 일본, 중국 등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화학적 첨가물 없이 자연에서 채취된 프로폴리스만을 원료로 사용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아피스브라질을 국내에 수입 공급하는 프로폴리 관계자는 “프로폴리스의 성분은 90% 이상 산지에 의해서 좌우되며, 화학적 첨가물을 사용하였는지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면서 “아피스브라질은 양질의 그린 프로폴리스만을 사용하며 앞으로도 전 세계인에게 인정받는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피스브라질 그린 프로폴리스는 액상, 스프레이, 비누 등 3가지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서혜정 기자 sushinha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