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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건강한 인터넷 ㆍ 스마트폰 사용’ 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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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건강한 인터넷 ㆍ 스마트폰 사용’ 캠프 열어
  • 김종호 기자
  • 승인 2017.11.07 0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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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해청소년상담복지센터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가족캠프 ‘우리가족 감성충전’을 실시했다.

이는 청소년들의 인터넷 ㆍ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인해 가족 간의 갈등이 늘어나고 가족관계가 소원해지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지난 4~5일 1박2일에 걸쳐 진해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됐으며 22가족 75명의 가족이 참가했다.

참가가족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미디어 과다사용 예방을 위해 가족 간의 소통이 매우 중요함을 인식하는 하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중등 자녀와 함께 참가한 부모는 “게임과 놀이를 통해 가족과 더욱 가까워졌고, 아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아이들의 미디어 과다사용이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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