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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V 빅스타 제이와우 MBG 그룹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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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V 빅스타 제이와우 MBG 그룹 방한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7.11.06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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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표 MBG그룹 회장(왼쪽)과 미국 TV빅스타 제이와우 양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BG그룹>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MBG 그룹(회장 임동표)의 공식 초청으로 방한한 미국 TV빅스타 제이와우 부부및 블랙 헐리우드 공동대표, 월그린 에이전시등이 7일간의 공식 일정으로 MBG 그룹 본사와 부설연구소 동물세포배양 신기술을 소개받고 세종시 제1,2공장을 방문해 블루밍 10만대 제조과정을 돌아보고 도고리조트 환영 행사에 참여해 케이팝, 아이돌가수등에 열렬한 환영 받았다.

또한 제이와우 일행과  월그린 에이전시 그리고 블랙헐리우드 연합 엔터테인먼트 대표들 일행들이 TV 토크쇼와 자신들이 확보하고 있는 팔로우 들을 통해서 저렴하면서도  아이디어가 있는 한국 제품들을 컨택해  판매하자고 다른 제품 공장도 둘러 보았다.

이들이 찾고있는 제품들이 주로 핸드백. 선그라스. 그리고 색조 화장품류 여서 현재 MBG에서는 생산되고 있지않기 때문에 먼저 그런 제품류를 생산하는 회사들을 컨택하여 호텔로 5개 회사를 불러 제품소개를 받았고 찾는 제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는 인천시를 컨택해 기업 전시장을 보고 그증에서 눈에띄는 제품들을 골라 추천한 후 MBG 브랜드로 OEM 생산을 하여 대량판매를 블루밍과는 별도로 추진하려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임동표 회장은 "3년이내에 BHMBG를 나스닥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비싸게주고 계약한 스타들을 최대로 다양한 제품에 활용해 블루밍 이외에 다양한 제품으로 많은 매출을 BHMBG로 올리는 것이 가장큰 목표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6일 모든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간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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