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양소담 기자] 최근 중고차 시장의 뜨거운 경쟁으로 많은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이에 중고차매매 허위매물, 차량 강매, 불법 수수료 등 피해를 입는 소비자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
그 가운데, 양심딜러 중고차매매사이트 ‘중고차브라더스’는 국내 최다 6만여대 실매물 차량판매를 기록한 업체로 허위매물을 근절하는 데 앞장서는 매매사이트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중고차브라더스는 국내 최초 기업형 중고차 전문 회사로써 기존 소규모 중고차매매업체보다 더 선진화된 투명한 중고차 거래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기업형 중고차회사는 전국 딜러들의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고객 방문, 차량 실 가격 등에 대한 상호 정보를 공유하면서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철저하게 업무 영역을 분업화해 전문성을 가진 영업, 할부, 보험, A/S 분야 전문가들이 고객에게 빠르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체 할부사 운영을 통해 저신용자, 개인회생중고차할부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용불량자나 9등급의 신용거래자도 최근 연체만 없다면 거래가 가능하다.
중고차브라더스 관계자는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에게 고금리할부를 통해 중고차거래를 유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저신용자나 개인회생중고차할부도 얼마든지 높지 않은 금리로 중고차전액할부가 가능하다”며 “자체할부사가 있는 업체에서는 따로 신용등급을 파악하기 때문에 잦은 신용정보 조회로 신용등급이 떨어질 일도 없고, 높은 승인률과 낮은 이자율로 승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양소담 기자 tpdlqj1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