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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포럼 문화예술위원회, 도봉청년축제 도리도리팀에 지원사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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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포럼 문화예술위원회, 도봉청년축제 도리도리팀에 지원사격 나서
  • 유회중 기자
  • 승인 2017.11.05 2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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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청년이 하나 된 축제를 위한 청년들의 움직임
도리도리팀과 청년문화포럼 문화예술위원회

[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청년문화포럼 문화예술위원회가 지난 4일 플랫폼창동61에서 있었던 제1회 도봉청년축제에 참여한 도리도리팀을 지원사격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도리도리팀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큰 관심을 가졌다. 특히 도봉구의 숨겨진 명소를 직접 촬영하여 제작한 엽서는 지역주민들과 청년들이 함께 공감 할 수 있어 극찬을 받았다.

도리도리팀의 리더이자 청년문화포럼 최지수 문화예술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라며 “또한 사진을 찍어주는 활동을 하면서 많은 청년들의 웃음과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리타운활동으로 만든 엽서가 많은 도봉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보고 반년간 활동한 사실이 뿌듯하고 행복했었단 걸 느꼈습니다.” 라고 행사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도리도리팀을 지원하러 온 청년문화포럼 오수연 문화예술활동가는 “청년축제인 만큼 청년들이 주를 이뤄 리타운 사업의 엽서 배포, 청년민주시민모임에서 제작한 만화 등폭넓은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의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라며 “또한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 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여서 더욱 뜻 깊었고 여러 가지 행사 중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은 청년과 주민들의 힘을 주고 위안이 될 수 있는  캘라그라피, 타로, 토크 콘서트였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문화포럼 문화예술위원회는 현재 20여명의 청년활동가가 모여 있는 청년문화포럼 내 청년위원회이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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