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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브랜드마케팅팀 부서탐방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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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브랜드마케팅팀 부서탐방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즐거워”
  • 서혜정 기자
  • 승인 2017.11.05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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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에듀윌에는 좋은 콘텐츠도 존재하지만 이를 세상에 널리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에듀윌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의 브랜드마케팅팀이다. 이들은 각종 채널을 통해 에듀윌을 알리고 동영상, 설명회, 이벤트 등 사내에서 이뤄지는 모든 마케팅활동을 진행한다.

브랜드마케팅팀은 에듀윌 상품의 판매촉진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각종 온라인 홍보부터 설명회나 합격자모임, 시험관련 이벤트 등의 오프라인활동까지 기획하고 운영한다. 물론 그 과정 중 요구되는 온갖 ‘잡일’도 마다하지 않는데, 그야말로 마케팅의 A부터 Z까지 확실히 하는 셈이다. 힘들 법도 하지만 팀워크로 똘똘 뭉쳐 그 어떤 어려운 일도 헤쳐 나간다고.

브랜드마케팅팀의 강주희 주임은 “팀 내에는 비슷한 또래의 직원이 많아 공감대가 잘 형성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팀원들과 재미있는 사진을 찍고 공유하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면서 “여기에 정기회식이나 번개모임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브마팀의 친구 술 한 잔씩 기울이다 보면 내일 다시 열심히 달릴 힘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해 직원들이 직접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하고 이와 관련된 콘텐츠를 만드는 ‘우아한 도전’을 진행했다”며 “당시 에듀윌 한국사의 브랜딩 프로젝트였으나 실시간 검색 도배는 물론 매출증대까지 이뤄냈다. 일하는 와중에도 틈틈이 공부하고 처음으로 바이럴 영상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또 전국적으로 인기를 끈 에듀윌 광고의 합격송을 패러디하는 UCC공모전과 ‘에듀윌 공부하쇼’ 유튜브 생방송 등을 대표로 꼽을 수 있다. 모두 새롭게 도전한 프로젝트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끝에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기도 했으며, 이 결과 팀원들은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

브랜드마케팅팀에는 팀의 활력소라 할 수 있는 새내기 인턴 역시 존재한다. 지난 6월 입사한 인턴부터 10월 입사해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인턴까지 오늘도 꿈나무들의 열정은 빵빵 터지는 중이다. 김소현 인턴은 “입사한지 아직 한달도 되지 않은 팀의 막내로서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적응 중”이라며 “스펀지 같이 배운 것들을 흡수하다 보면 언젠간 저도 마케팅 전문가가 되어있겠죠?(웃음)”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교육이라는 콘텐츠를 재미있는 마케팅과 결합시킬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는 브랜드마케팅팀은 올해 하반기에도 대형 프로젝트 몇 가지를 앞두고 있다.

오해성 사원은 “2017년이 두달가량 남았지만 그 기간은 저희에게 너무나 소중하다”며 “열거하면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프로젝트가 남아있지만 그 중 11월부터 선보이는 에듀윌의 TVCF는 아직 다 공개된 것이 아니니 꼭 눈을 크게 뜨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서혜정 기자 sushinh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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