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현정 기자] 경기 분당구에 거주하고 있는 공무원 윤가영(45, 가명)씨는 현재 가계부채에 시달리고 있다. 그 이유는 급할 때 받았던 고금리 대출때문이였다. 버는 수입은 일정한대 나가는 지출은 많고 고금리 대출이자는 매월 빠져나가고 있는 현실에 자금에 허덕이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윤모씨는 더 이상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이자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알아보다가 친구를 통해 신용대출비교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바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무료상담을 신청하였다.
윤씨는 채무통합 상담을 받았고10건의 대출을 하나로 묶음으로써 고금리의 이자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추가대출 또한 받을 수 있었다.
최근 이를 하나로 묶어주는 부채통합대출이 뜨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저금리대환대출, 채무통합으로 검색하는 이들이 늘면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신용대출비교사이트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케이탑론 관계자는 “최근 가계부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가계경제가 힘들어지고 있으며 가구당 월수입은 늘지 않는데 반해 소비자들은 급한 자금융통으로 고금리대출을 2~3가지 이상의 다중채무를 가지고 있다"며 ”고금리이자로 인해 매달 경제적인 압박을 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채무통합무료상담과 재무설계컨설팅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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