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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대출규제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통해 상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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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대출규제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통해 상담 가능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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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8.2 부동산 대책강화로 서울 전역과 과천, 세종시 등은 투기과열지구로,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용산,성동,노원,마포,양천,영등포,강서 등 11개구 와 세종시는 투기지역으로 각각 지정되었다. 이어 9월 5일에는 8.2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로 성남시 분당구와 대구시 수성구를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하였다.

조정 대상 지역은 LTV(담보인정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 비율이 60%로 축소되었으며,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의 대출 비율은 40%로 축소하고 세대원 중 주택 담보 대출이 있는 경우 투기과열지구는 대출 비율을 30%로, 투기지역은 추가 담보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

최근 정부에서는 추가 부동산규제 발표를 하였는데 신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정할 때 기존 주택대출 원금까지 반영하는 '신 총 부채 상환비율(신DTI)' 과 '총 부채 원리금상환비율(DSR)' 도입을 10.24 대책으로 발표했다. 다주택자에게 주택담보대출의 제한을 주고 서민들도 무리해서 부동산 투자를 하지 말자는 것이다. 이번 발표까지 대출 규제 발표가 벌써 올해에만 4번째 발표이기에 이와 같은 발표로 잔금을 앞두고 있는 소비자들은 대출 받기 어려운 실정에 걱정이 많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리더뱅크’ 관계자는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에서 실수요자 자격요건 주택 가격 6억원 미만,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원 미만인 무주택 세대주의 경우 시세에 5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청약 조정 대상 지역에서는 주택 가격 5억원 미만,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원 미만인 무주택세대주의 경우 주택 가격에 7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부동산 규제 강화로 서울 수도권과 부산을 중심으로 은행의 가계대출 심사가 한층 강화되고 있고 가산금리 상승에 따른 전반적인 금리 수준이 더 올라가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및 할인 조건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요즘같이 매매가/전세값 상승, 대출조건 강화, 금리상승 등 악조건이 지속되다 보니 어떻게든 낮은 금리로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 사이에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금리비교 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이 기존에는 큰 금액을 빌리는데다 내야 하는 서류가 많아 영업점 창구 방문을 하는 대출로 진행이 되었었지만 한 푼이라도 싸게 빌리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빠르고 간단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리더뱅크의 진행절차는 다음과 같다.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접수를 남기면 담당자 배정 후 간단한 기본사항을 체크하고 개인별 조건에 대한 맞춤 진단을 통해 최적의 상품을 안내해준다. 이렇게 대출상담을 통해 최적의 상품을 찾았다면 소비자는 은행을 방문하여 대출 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지금과 같이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 강화로 주택담보대출한도가 내려간 만큼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지역의 아파트, 빌라,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등 정확한 비교를 위해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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