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이어 두번째 쾌거
[KNS뉴스통신=강귀라 기자] 홍익대학교 조태호(47) 교수는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정치,경제,사회,예술,과학 등 각분야에서 매년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싣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이번 등재는 2016년 등재 이후 두 번째 쾌거로 현재 전산분야의 기계학습, 소프트 컴퓨팅 및 데이터 마이닝 분야에서 국제학술지와 학술대회에 15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0년 동안 지속적인 성취와 노력으로 꾸준히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조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인 AI, 빅데이타 분야에서 최고의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강귀라 기자 guira08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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