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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판교 생활권 ‘남판교 마이바움 타운하우스’…전원주택 최적의 환경에 대장지구 개발호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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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판교 생활권 ‘남판교 마이바움 타운하우스’…전원주택 최적의 환경에 대장지구 개발호재까지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11.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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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경기도 분당과 판교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은 광교산과 낙생저수지, 고기리 유원지 등이 인접해 있으며 자동차로 5분 이내에 할인마트, 백화점, 병원 등 쇼핑, 여가, 문화 공간이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오래 전부터 대표적인 전원주택촌으로 선호되었으나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사업화에 들어간 대장지구 미니신도시 조성으로 경기 성남시 및 판교와 연결된 고기리 인근은 전원주택 마을 조성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성남시는 분당구 대장동 일원 약 91만2000㎡를 주택단지로 개발하는 성남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실시 계획을 수립해 고시했다. 여기에 단독주택과 아파트 5,900여 채가 조성되며 1만5,9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입주시설,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공원, 도로, 버스차고지 등이 들어설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750개 기업이 입주해 4만300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인 판교 창조경제밸리, 판교테크노밸리 등과 직선거리로 3∼4㎞에 불과해 배후지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소위 ‘남판교’라 불리는 대장지구를 바로 앞에 두고 있는 ‘남판교 마이바움 타운하우스’가 지난 달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남판교 마이바움 타운하우스’는 자연녹지지역으로 대지면적 8848㎡(2676.52평), 건축면적 1390.59㎡((420.65평), 세대수 25세대의 프리미엄급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로 건축되며 크게 A타입과 B타입으로 구성된다.

이곳은 한 세대가 한 건물을 사용하며, 가구별 완전 분리가 되고 개별 정원을 사용한다. 또한 단지 앞 12m~25m 도로 확장으로 개별 접근성을 확보해 단지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높은 천장고(2.5m)를 적용해 개방감을 주고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내부는 내단열이 아닌 외단열 체택 (180mm)과 이건창호 로이유리 시스템창호로 시공하여 열손실을 막아 전원주택의 약점인 유지관리비 부담을 줄여주었으며 강마루가 아닌 원목마루로 전체시공하고 독일산 롤테 씽크대를 들여 퀄리티 높은 마감재로 품격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남판교 마이바움 타운하우스’는 용서고속도로 서분당 나들목을 차로 3분이면 이용 가능해 강남까지 약 20분대로 도달할 정도로 서울 접근성이 좋으며 도보 2~3분 (100m)거리에 고기초등학교, 0.5km ~ 4km 인근에 다수의 유아교육기관 및 학교가 위치해 있다. 명문학군으로 유명한 수지구와 분당 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한편, ‘남판교 마이바움 타운하우스’의 입주는 2018년 12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분양홍보관은 수지구 고기동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마이바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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