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최근 4차산업과 교육혁명이 이슈화 되면서 자격증 교육시장에서도 온라인공개수업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교육업체들이 무료강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17년 전통을 지닌 ‘무크랜드’가 철저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강의와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무크랜드는 2002년 공인중개사 자격증 교육을 시작으로 2015년 9월까지 14년간 전문부동산교육 브랜드 랜드스쿨로 자격증 강의를 유로로 서비스해왔다. 2015년 10월부터 MOOC 사상에 맞춰 공인중개사 자격증 강의부터 유료강의에서 무료강의로 전환해 서비스했으며, 현재는 주택관리사, 경매, 직업상담사, 사회조사분석사, AT 과정까지 무료강의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면서 수험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무크랜드 관계자는 “처음 무료강의를 오픈할 당시는 개념이 생소해 진위여부에 대한 문의가 상당히 많았다”면서 “무료강의 3년차로 이어지면서 관련 문의는 급격하게 줄었다”고 전했다.
부동산 무료강의 전문 브랜드 무크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유비온은 코넥스에 상장이 되어 있으며, 고용노동부 8년 연속 A등급평가, 2010년 이후 한국HRD 대상 5회 수상,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이 외에도 공인중개사 시험 수석 합격자를 3회 배출했으며, EBS 강의진행 및 교재제공, 2016년 제1기 합격장학금 총 8600만원 지급 등 우수한 콘텐츠를 수험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무크랜드는 올해 10월을 기점으로 무료강의 전환 3주년을 맞아 수험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8년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을 하면 장학금 100만원을, 2018년 주택관리사 시험에 합격하면 장학금 50만원을 지급한다.
무크랜드 장학금 관계자는 “무크랜드의 장학금 이벤트가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높은 만족으로 이어지면서 장학금 이벤트를 대폭 확대해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무크랜드는 과도한 광고비를 지출하는 대신 수험생을 위한 더욱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얼마 전 끝난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생 후기에서는 ‘무료강의라 반신반의 했는데 합격을 이뤄 너무 기쁘다’, ‘무크랜드 교수님들이 시험문제를 출제한 줄 알았다’, ‘내가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등의 의견이 주를 이루며 무크랜드 서비스에 대한 호평과 신뢰를 보내고 있다.
무크랜드 무료강의에 대한 회원 신뢰의 바탕에는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서울대, 석·박사 출신, 법대 출신 베테랑 교수진과 끊임없이 쉬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콘텐츠 개발이 뒷받침 됐다.
한편 무크랜드의 합격장학금 이벤트는 지난달 말일 종료됐으나, 회원들의 추가 이벤트 진행 요청이 쇄도해 오는 10일까지 한 번 더 진행된다. 장학금 및 2018년 자격증시험 대비 관련 내용은 무크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혜정 기자 sushinha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