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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맷돌순두부’ 피로 풀어주는 순두부 찌개 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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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맷돌순두부’ 피로 풀어주는 순두부 찌개 한 입
  • 서혜정 기자
  • 승인 2017.11.04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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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오래 계속되길 바랐던 가을도 어느덧 끝자락을 향해가고 있다. 아침저녁은 물론이고 낮에도 10도 안팎의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두툼한 겨울옷을 꺼내 입은 사람들이 대다수다. 짧아진 해에 피로감은 쌓여가고, 체력 역시 떨어져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럴 때일수록 실내에만 있기보다는 리프레시할 수 있는 가벼운 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맛있는 먹거리,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다면 지친 몸은 눈 녹듯 회복되기 마련이다.

여기에 딱 맞는 여행지를 꼽자면 경북 경주를 꼽을 수 있다. 천년 신라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있는 곳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전통맷돌순두부의 대표 메뉴는 순두부찌개다. 두부전골, 모두부와 함게 담백하면서도 풍부한 영양 섭취가 가능한 해물파전도 판매한다. 두부를 만들고 난 뒤, 남은 콩비지는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친 손님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곳의 특별함은 두부와 순두부를 직접 매장에서 만든다는 점이다. 입구에서부터 맷돌로 직접 콩을 갈아내고, 두부를 만드는 모든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지난 2000년 개점 이후 20년 동안 이 원칙을 변하지 않고 지켜 와 관광객은 물론 경주 시민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다.

모든 순두부와 두부는 주인장이 직접 만든다. 모두 당일 만들어 당일 판매한다는 원칙을 변함없이 유지해 소비자들은 언제나 한결 같은 맛의 신선한 두부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전통맷돌순두부 최병철 대표는 “오신 손님들 한 치 오랜만에 집을 찾은 듯한 편안함 속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꼼꼼히 신경 써 준비하고 있다”면서 “추워지는 날씨 속 뜨끈한 순두부로 속을 달래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혜정 기자 sushinh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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