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정기호 영광군수가 지난 24일 '제7회 풀뿌리민주대상'에서 투자유치 및 일자리창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풀뿌리 민주대상은 21세기 시대정신인 지방화에 부응하고 지역경영에 뛰어난 지방자치단체를 발굴․격려함으로써 지방자치제도의 선진화를 앞당겨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정 군수는 투자유치를 군정의 제1방침으로 정하고 투자 및 기업유치에 전행정력을 경주한 결과 지금까지 75개 기업과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하여 24,947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성과가 인정받아 ‘투자유치 및 일자리창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4월 5일 환경부에서 기초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전기자동차 선도 도시로 선정되고 5월 15일에는 지식경제부에서 해상 풍력 발전 실증 단지로 지정되는 등 친환경 미래 산업의 중심도시로 영광군이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투자유치에 더욱 탄력을 발을 것으로 보인다.
대상을 수상한 정기호 영광군수는 “지역내 친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영광군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6만 군민과 군 산하 전 공직자들이 혼연 일체가 되어 총력 투자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다”라고 말하고 “영광군의 미래는 투자유치에 달려있는 만큼 더욱 투자유치에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윤연종 기자 y300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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