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가을철 웨딩 성수기로 세계적인 관광지 및 휴양지에는 국내 신혼부부들의 이용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됐던 발리 화산도 안정화가 되면서 발리 신혼여행 예약이 늘고 있는 가운데, 발리 자유여행 전문 현지여행사 ‘코리나투어’가 다양한 풀빌라 및 리조트 프로모션 특전 및 가격을 공개했다.
코리나투어의 프로모션 적용 추천 리조트 가운데 눈에 띄는 곳은 ‘발리 아야나 리조트’다. 짐바란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아야나 리조트는 발리 림바짐바란 리조트와 자매 리조트로 락 바, 스파 온더 락, 키식 바 등 총 18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구비되어 있는 등 발리 최고의 리조트 부대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발리의 대표적 핫플레이스인 만큼 특급시설을 누리고자 하는 관광객이 많아 이곳을 이용코자 할 경우 서두르는 것이 좋다. 코리나투어는 리조트 객실타입과 풀빌라 객실타입으로 나눠 최소 2박 예약 시부터 런치, 맥주, 공항픽업, 마사지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적용 중이다.
'발리 소피텔 누사두아 리조트’는 누사두아 고급 리조트 단지에 위치한 럭셔리 비치 리조트로 지난 2013년 건축과 동시에 APEC 정상회담을 개최한 호텔로 유명하다.
넓은 수영장과 키즈클럽을 포함한 다양한 부대시설로 신혼여행지로는 물론 가족, 친구단위 이용자들에게도 적합하다. 현재 코리나투어에서는 프레스티지 스위트룸 2박 시 럭셔리룸 1박을 무료 제공하며, 원베드룸 풀빌라 2+1 FREE및 디너식사까지 제공된다.
‘발리 더블식스 스미냑 호텔’ 또한 코리나투어 2+1 숙박이 적용돼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곳이다. 전 객실이 스위트룸 이상의 고급 객실로 이뤄진 5성급 호텔인 이곳은 스미냑의 럭셔리 랜드마크로도 유명한데, 특히 스미냑 비치를 마주보고 자리 잡고 있는데다 120미터의 완벽한 수영장 등 신혼여행을 더욱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코리나투어 예약 시 2+1 숙박 외에 레스토랑, 스파센터 등을 할인해 이용할 수도 있다.
알릴라 스미냑 리조트로 잘 알려진 알릴라 호텔그룹의 ‘발리 알릴라울루와뚜 풀빌라’는 모던 럭셔리 풀빌라의 대명사로 자연 친화적이며 혁신적 디자인이 잘 조화돼 고급스러운 최적의 신혼여행 숙소 중 하나로 꼽힌다. 이곳은 풀빌라 3박패키지 또는 3+1 무료 숙박 프로모션을 통해 스파, 식사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즐길 수 있다.
‘발리 세인트레지스 풀빌라’도 신혼여행지 숙소 중 손에 꼽는 우수 리조트로, 발리 유일 7성급 VIP 리조트인 만큼 발리 최고급 호텔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럭셔리 스타일을 자랑하는 81개 스위트룸과 42채 풀빌라로 구성된 스타우드 호텔그룹의 최고 브랜드이기도 하다. 코리나투어에서는 할인된 금액과 함께 2박 예약 시부터 아쿠아 바이탈, 나시고랭 런치, 스파 트리트먼트 등 혜택이 제공된다.
코리나투어 관계자는 “장기간 화산으로 인해 발리자유여행 및 신혼여행 예약이 힘들었던 만큼 미뤄왔던 발리여행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원하는 날 원하는 리조트 이용이 힘들 수 있으므로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리조트 및 풀빌라를 합리적 가격으로 알뜰하게 예약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서혜정 기자 sushi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