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인접한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 11월 공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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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인접한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 11월 공급예정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7.11.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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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우방 아이유쉘 조감도. <사진=우방>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형 복합 쇼핑몰의 입점은 인근 부동산 시장의 큰 호재다. 대형 쇼핑센터가 입점함에 따라 주변 상권이 덩달아 발전하고 교통편, 편의시설들이 자연스레 갖춰지기 때문이다.

최근 대구에도 대형 복합 쇼핑몰로 인한 호재가 기대되는 곳이 바로 신세계백화점이 입점한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인근이다. 지난 해 말 개장한 동대구 신세계백화점은 복합환승센터와 연결돼 있어 역세권과 몰세권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쇼핑뿐만 아니라 영화, 외식, 전시, 테마파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쇼핑과 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그 가치가 더 높게 평가된다.

이 영향으로 동대구 인근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건설명가 우방이 동구 신암동 171-1번지 일대에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은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과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 1호선 신천역을 도보거리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역이다. 신천대로, 신천동로와 가까워 시내교통 이용에도 편리한 위치에 있다.

또한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은 전세대 판상형 구조로 통풍과 조망에 우수하고,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규모보다 큰 중앙공원이 설계되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9㎡ 100세대, 84㎡A 280세대, 84㎡B 137세대, 84C㎡ 53세대, 총 570세대로,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84㎡형으로 구성돼 있다. 84㎡형의 경우 4Bay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을 넓고 실용적으로 활용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동대구는 대구의 구도심이었지만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와 신세계백화점 오픈으로 상업, 주거, 문화 등 앞으로의 주변 개발이 기대된다”며 “영남권 최대 중심지로 발전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희선 ㈜우방 분양소장은 “동대구 인근에 기대가 크다. 현재의 입지 조건도 매우 좋지만 향후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다. 지역의 건설명가 우방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위치에 최고의 아파트를 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분양에 임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한편, 우방 아이유쉘은 최근 4년간 전국적으로 3만여 세대를 공급한 40년 전통 건설명가 SM그룹 건설부문의 공동브랜드로서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아파트 브랜드 부문에서 2014년부터 2017년 올해까지 4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에 위치하며 오는 11월 오픈 예정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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