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지난해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서울에서 외부로 이주한 인구를 나타내는 순유출이 약 14만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반면 외부에서 인구가 들어오는 순유입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13만4000명을 기록했다.
이처럼 탈서울과 경기도권 인구 유입이 증가하며 서울을 대체할 주거 중심지로 수도권 2기 신도시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기 신도시는 2000년대 초반 정부가 수도권 주택난 해결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개발한 지역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고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생활인프라로 주거 만족도가 높다.
광역교통망과 각종 개발 호재로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로 자리매김한 동탄2신도시는 SRT•GTX 동탄역을 비롯해, 인덕원-수원(동탄)선, 트램,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건설계획 등 메머드급 교통호재를 갖춘데다, 동탄 테크노밸리, 기흥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등 인근으로 대형 쇼핑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급등하고 있다.
이처럼 정주여건이 좋고 미래가치도 높은 동탄2신도시에 몇 안 되는 대형건설사 브랜드 단지인 ‘동탄2신도시 아이파크’가 미분양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으로 청약 통장이나 프리미엄 없이 손쉽게 매입이 가능하다.
금번 분양하는 2차 미분양분의 입주예정일은 2019년 3월로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9블록과 A100블록에 총 980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할 예정으로 20cm 넓게 설계된 광폭주차장과 아이파크만의 첨단 시스템, 보안 및 에너지절감 시스템을 갖추었다.
단지는 A99블록은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총 470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84㎡ 156가구, 96㎡A 196가구, 96㎡B 118가구로 구성된다. A100블록은 지하 2층~지상 15층, 9개동 총 510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84㎡ 173가구, 96㎡A 221가구, 96㎡B 116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4베이로 구성되어 발코니 확장 시 넓은 서비스면적까지 확보할 수 있고 기존 아파트보다 5cm 높은 천정고로 넓은 공간감을 누릴 수 있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낮춘 친환경 E0등급의 집성목 자재 사용과 새집증후군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 유해공기를 차단하고 쾌적한 공기를 불어넣는 전열교환방식의 에너지 절약형 공기정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경기도 미분양아파트 ‘동탄2신도시 아이파크’는 단지 바로 앞 근린공원에서 동탄호수공원으로 연결된 산책로가 있고 한원CC가 인접해 녹지가 풍부해 환경이 쾌적하며 도보 거리에 사립,국립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계획돼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또한 단지 동측으로는 17만 8176㎡ 규모의 장지첨단산업단지가 2018년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관련기업 종사자들의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 내에 광역 M버스 정류장 등이 있고 SRT(GTX 예정) 동탄역을 이용하면 수서역까지의 15분대에 도달이 가능해 대중교통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특히 제2외곽 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서도로, 분당수서 간 도로와 연결 되는 신설 23번 전용도로 나들목인 장지IC(예정)를 통해 강남, 분당, 잠실까지 빠른 진입이 가능하며, 인접한 오산IC를 통해서 평택, 안성, 천안 등 경기도 인근 지역도 이동이 용이하다.
생활여건으로는 단지 인근에 근린생활시설과 대규모 상업시설용지가 위치해 있어 생활여건이 우수하며 의료복지시설, 테크노밸리, 워터프론트콤플렉스, 문화디자인밸리 등 다양한 개발이 계획되어있어 생활인프라가 더 풍부해질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미분양아파트 `동탄2신도시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장신영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