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익산시와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은 1일 넥솔론 회생계획안 폐지신청에 따른 근로자들의 재취업 등을 논의하기 위해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재취업, 전직지원, 직업훈련 등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를 통해 근로자들 퇴직 시 재취업 등의 대책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일 넥솔론 강당에서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재취업ㆍ전직지원서비스 및 실업급여제도 등을 설명하고 개인별 의사에 따라 취업알선, 실업급여, 직업진로지도, 직업맞춤훈련 등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유관기관 간 연계강화를 통해 취업지원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민생안정 도모와 근로자가 퇴직 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미경 기자 junseoul72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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