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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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7.11.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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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 LINC+사업단이 1일, 2017 산학협력 EXPO의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

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좌측부터 LINC+사업단 심국상 팀장, 김영형 부단장, 김학성 단장, 강영구 실장)

 <사진=금오공대>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금오공과대학교 LINC+사업단이 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7 산학협력 EXPO의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한 이번 경진대회는 ‘인력양성’ 및 ‘기술협력’의 두 부문에서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했다.

금오공대는 기술협력 부문에서 ‘산업현장 애로기술 발굴을 통한 시스템적 해결로 지식재산 및 기술이전 성과창출’사례로 수상했다. 기술협력 부문의 이러한 성과는 대학 가운데 최초로, 대구·경북·강원권 대학 중 유일하게 금오공대가 선정됐다.

금오공대 LINC+사업단은 올해 초 선정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의·융합·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학성 금오공대 LINC+사업단은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기술협력 및 인력양성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인프라를 구축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오공대는 지난 2012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인력양성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기업관점 산학협력평가’에서도 2년 연속(2014~2015)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평가에선 4년 연속(2012~2015) 매우우수 그룹에 선정됐다.

장완익 기자 jwi6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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