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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파인힐타운’ 평택미군렌탈하우스 신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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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파인힐타운’ 평택미군렌탈하우스 신규 분양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11.01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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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파인힐타운’ 평택미군렌탈하우스가 13차까지 마감하고 새로운 사업지를 분양중이다.

이곳은 평택의 주한미군 중 장교나 군무원 수요를 대상으로 한 단독주택형으로 평택기지 인근에 위치한다. 대지면적 495~661㎡에 가구별 연면적 151~264㎡의 2층 단독주택으로 설계됐다.

집집마다 TV와 냉장고•에어컨•식기세척기•소파 등이 모두 갖춰진 '빌트인 시스템'이고 건물은 미군 주거 기준에 맞도록 디자인•설계•운영된다.

평택파인힐타운 본사는 20년 전부터 꾸준히 렌탈하우스의 공급과 운영을 맡아온 회사로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독주택의 단지형 타운하우스로 특화된 렌탈하우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총 100여 가구로, 미국 라이프스타일을 최대한 반영해 미군•미군무원에 최적화된 주거타운으로 설계했다.

미군전용 렌탈하우스는 임대계약을 미군 개인이 아닌 미군 주택과와 계약을 체결하고 임대료를 선불로 한꺼번에 지급받기 때문에 연체 위험 부담이 적고, 2060년까지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에 의해 전체 주한미군이 평택에 주둔하기로 협정을 맺었기에 때문에 장기 계약이 가능하다.

수요층도 탄탄한 편이다. 영외 거주 미군이나 군속•군무원•민간 기술자•군인 자녀•학교 교사,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

평택은 미군기전 이전과 관련하여 주한미군 렌탈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대부분은 일반 사병이나 하사관이 사용할 수 있는 빌라형 소형 렌탈하우스다. 하지만, 고급 장교나 미군무원, 민간 기술자 등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곳은 미군들이 선호하는 미국 스타일의 마당있는 단독 전원주택으로 미군무원과 영관급 장교들이 대상이다. 미군은 직업군인으로 본인이 원할 경우 요건사항이 충족되면 영외 거주가 가능하다. 그리고 비용은 개인부담이 아닌 미군에서 100% 부담을 해준다.

아울러 평택기지 험프리게이트에서 5분 거리에 있어 주한미군의 영외 거주 적합도 기준에 맞는 입지에 위치한다.

평택은 미군기지 이전과 SRT개통, 인근 고덕산업단지에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입해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고 진위2산업단지에 LG가 60조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대규모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이다.

현장을 방문하면 현재 렌탈 중인 주택 및 미군 주택과와 체결한 렌탈계약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방문전 대표번호로 방문예약을 하면 현장 확인이 가능하다.

장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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