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 최대규모 ‘리틀신세계 베이비 & 키즈페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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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 최대규모 ‘리틀신세계 베이비 & 키즈페어’ 행사 개최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7.10.31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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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니어, 알마니, 블루독등 국내/외 40여 유명브랜드 참가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신세계가 오픈 이래 최대 규모의 행사인 '리틀신세계 베이비 & 키즈페어'를 실시한다.

4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대구신세계 7층과 SSG에서 온/오프라인 행사를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11월3일~9일, 온라인 11월6일~12일)

오프라인 행사와 온라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면 오프라인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 더욱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준비한 리틀신세계 베이비 & 키즈페어는 이처럼 온/오프라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 하는점 이외에도 규모와 차별화 MD 구성 등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규모는 분주니어, 알마니, 봉통 등의 수입브랜드와 더불어 리바이스, 블루독 등의 국내브랜드,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까지 매대와 행거만 100대가 넘어 대구신세계에서 진행한 패션 행사 중 최대 수준이다.

이처럼 압도적인 행사 물량에 맞게 베이비 & 키즈페어는 7층 이벤트홀 뿐만 아니라 미디어 타워 광장 주변의 모든 보이드 공간도 행사장으로 꾸며 7층 유아아동 전 매장을 행사장으로 준비했다.

7층 에스컬레이터 주변에는 매직에디션, 타요등 브랜드를 그리고 대구신세계 8경중 하나인 빅멍키 전면은 분주니어, 봉동, 아르마니등 브랜드를 배치하는데 이어 이벤트홀과 토이킹덤에 이르기까지 층 전체를 행사장으로 만든 형식이다.

행사장에서는 국내외 유명브랜드의 F/W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별 할인율은 분주니어 40~60%, 아르마니 주니어, 쁘띠바또, 카라멜, 자카디 각 50%, 랄프로렌 칠드런, 봉통 각 30%, 미키하우스 30~50% 등이다.

이번 베이비 & 키즈 페어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행사 규모 이외에도 온/오프라인의 입소문 브랜드들을 모아 소개하는 “원더풀 마켓”도 함께 운영하기 때문이다.

리본빵, 르세바, 놀라등의 브랜드들이 참가하는 원더풀 마켓은 개성강한 신진 디자이너들의 의류, 가방, 구두, 악세서리등 다양한 패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키즈 & 맘 스타일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최대규모 행사에 맞게 기존 유아/아동 행사에 맘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들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원더풀마켓 특집전에서는 리본빵 브랜드의 미니백 39,000원과 르세바와 놀라 브랜드의 스카프와 울모자를 각 29,000원 득템가로 준비했다.

대구신세계는 베이비 & 키즈페어가 시작되는 11월 3일부터 사은행사도 함께 마련해 대구신세계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완익 기자 jwi6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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