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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더 리코 김창수 회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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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더 리코 김창수 회장을 만나다
  • 김규용 기자
  • 승인 2017.10.28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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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코"의 김창수 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규용 기자>

[KNS뉴스통신=김규용 기자] 더 리코 김창수 회장을 23일 강남구 선릉 사무실에서 창립 100일째를 맞이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회장은 특유의 자신감 있는 어투와 일에 대한 강한 추진력으로 최근 급상승 중인 회사로 주위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회사명도 많은 고민을 한 끝에 만든 '더 리코'의 'THE'의 의미는 “더불어 함께”라는 의미와 “RICCO”의 의미 이탈리아어로 “부자”의 의미를 담고 있다. “THE RICCO”라는 회사명은 모두 함께 부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김 회장은 이러한 회사명에서도 알 듯이 같이 행복함을 우선으로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라면 진취적인 사고로 그룹을 이끌며 네트워크 판매회사로는 남다른 전략을 펼치고 있다.

김회장이 임원들과 회의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규용 기자>

김 회장은 KCS홀딩스를 운영하며, 산하에 엔터테인먼트회사, 쇼핑몰, OK비트, 침양인, 더 리코를 운영하고 있다.

김 회장은 더 리코에 대한 미래비젼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유통방식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많이 변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난 60여 년 동안 마케팅방식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모해 왔는데 반해 네트워크 마케팅 방식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면서 이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마케팅 방식도 변해야 한다는 것이 김회장의 주장이다.

이하는 김회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를 설립하게 된 계기는?

저는 네트워크 마케팅을 접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위의 많은 분들이 네트워크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어, 마케팅방식으로 참 좋은 것이라 생각은 평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케팅과 시장을 보는 눈이 좀 있다 생각하는 편이라 지금 시대를 정확히 이해하면 정말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갈 자신이 있고 회원들과 행복해 질 수 있다는 확신으로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 주력으로 판매하는 상품은 무엇인가?

제가 캄보디아에 약 30헥타르(1헥타르=3,000평) 정도의 침향 농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자라는 침향은 아주 고가에 판매가 되고 있고 잘 알고 계시듯 침향은 아주 귀한 나무입니다. 그리고 효능 또한 뛰어납니다. 이미 문헌에도 많이 나와 있고 하여 따로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활용한 제품을 만들고 합리적인 가격에 유통,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또한, 줄기세포를 활용한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쇼핑몰에서는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회원들에게 전달 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결국 회원들에게 혜택과 수익을 분배하겠다는 생각입니다.

- 같이 사업을 하는 분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있다면?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또 망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간직”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회원들에게 돈을 관리하며 간직하는 방법을 강조하여 회원들이 부유해지는 것에 역점에 두어 회원들과 상호 소통하고 있습니다. 저는 회원들이 부유해져야 회사도 같이 성장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회원들이 부를 축적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회사를 운영하면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마케팅이라는 것이 시대적인 상황에 따라 조금씩 변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제 4차 혁명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것은 4차 혁명 사업에 막대한 부가 흐른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이 시대에 맞는 아이템을 개발하고 회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원들과 소통을 통해 아이템을 공유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회원들과 더욱 더 부를 축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회사의 운영에 있어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있다면?

우리 네트워크 사업의 특징이 있다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한곳을 향해 같이 간다는 것 일겁니다. 그래서 저는 같은 목소리, 같은 마음, 같은 행동, 같은 습관이 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회장이 자신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김규용 기자>

김 회장은 "앞으로 우리 '더리코'는 회원이 우선인 회사를 만들고 싶다. 저는 어떤 일이든지 사람이 우선이라 생각하고 제가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우리의 회원들이 될 것입니다. 회원이 성공하고 행복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회사도 성장하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김규용 기자 kgysta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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