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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출신 임팩트엠컴퍼니 박종혁 본부장, (주)파이트하우스 부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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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출신 임팩트엠컴퍼니 박종혁 본부장, (주)파이트하우스 부대표 취임
  • 조에스더 기자
  • 승인 2017.10.2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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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조에스더 기자]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출신임팩트엠컴퍼니 박종혁 본부장이 국내최대 MMA 격투기 용품점 (주)파이트하우스의 부대표로 취임했다. 27일, 용인에 위치한 (주)파이트하우스 본사에서 박종혁 부대표의 취임식을 가졌다. 

임병진 대표와 조에스더 부대표, 그리고 박종혁 본부장이 이끄는 임팩트엠컴퍼니는 국내 기업은 물론 정부기관에서도 촉망받는 국내최대 광고마케팅 회사다. '청년을 위한 방송', 청년이 만드는 '청년뉴스 청년티비' 네이버TV 채널을 개국해 한발 빠른 걸음으로 먼저 나아가 모두가 공감하는 영상과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임팩트엠컴퍼니는 현직 기자들이 모여 만든 광고회사로서 광고트렌드를 철저히 분석하며 언론 뉴스기사 마케팅, NAVER 바이럴 마케팅, Facebook 페이스북 마케팅, YouTube 유튜브 마케팅, 각종 SNS 마케팅, 홈페이지 제작 등 다수의 대기업을 비롯해 유망기업까지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주)파이트하우스 부대표로 취임하는 임팩트엠컴퍼니 박종혁 본부장은 육군본부 예하 직할 특수전사령부 '제7공수특전단' 출신으로 어떤 상황이든 다양한 루트로 적진에 깊숙히 침투하여 게릴라전, 정찰감시, 수중사진촬영, 항공사진촬영, 육·해·공 지도제작, 요인암살 및 납치, 인질구출, 항폭유도, 후방교란, 민사심리전, 대북심리전, 대간첩작전, SABOTAGE 비정규전 첩보요원으로 활동하며 Military Doctor 임무를 수행했다. 

또한, 종합무도 15단(태권도/가라데/유도/특공무술/합기도),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원, 대한응급구조사, 해상훈련/천리행군/한미연합특수작전 훈련이수, 레인져스/Alpine스키부대 이수, 사격왕, 산악왕, '특전사 체력왕 선발' 여단장 표창, '2009 대한민국 특전용사 선발' 육군참모총장 표창,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담 경호파견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는 등 투철한 애국심으로 국가 안보에 크게 이바지 했으며 화려한 군 경력을 이어 갔으나 고공침투 훈련중 불의의 추락사고를 당해 군생활을 마감했다. 

박종혁 부대표는 적색과 녹색의 구별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적록색맹을 앓고 있지만 노력으로 극복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K리그, UFC, 로드FC, TOP FC, MAX FC, 엔젤스파이팅 등 다양한 분야에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ㆍ예술ㆍ스포츠 부문에 오랫동안 국가적 기여에 힘쓰고 있다. 또한, 블랙박스 판독 영상전문가로 활동하며 공중파 KBS, SBS, MBC 외 YTN, JTBC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층간소음매트 시공전문 업체 '뛰어뛰어'에서 수석 마케팅 이사도 역임하고 있다. 

한편, 박종혁 부대표가 동거동락할 (주)파이트하우스는 국내최대 MMA 격투기 용품점으로서 국내 직영점 용인, 부산 센텀점을 운영중이며 압구정 주짓수코리아와 일본 오사카 해외에도 입점 예정이다. 이외에도 ROAD FC 용품 제작, 일본 ACF 킥복싱대회 후원, 일본 Wardog MMA대회 후원, 일본 격투기 용품 수출, MBC 대국민 격투 오디션 '겁없는 녀석들', 'XTM 주먹이운다' 방송 프로그램 용품 제작, 국내 F2 MMA 대회 주최, 킥복싱 MMA 선수육성, 체육관인테리어 매니지먼트 사업 및 전세계 선수 파견 등 파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주)파이트하우스 박종혁 부대표는 "스스로를 되돌아보니 그 동안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산 거 같다. 남들과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지 않으면 평범한 사람이 된다. 평범하지 않은 삶이 불행하고 힘들다는 건 편견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평범한 사람은 센세이션을 일으키지 못 한다. 내가 무엇을 하든 어떻게 하든 평범하지 않은 삶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항상 자신감을 갖고 살아왔고 특전사에서 훈련받은 대로 살아왔다."라고 말하며 "더 이상은 블랙리스트가 존재하지 않는 나라가 되야한다. 국정농단 사태로 신뢰가 무너진 대한민국 문화ㆍ예술 ㆍ스포츠를 바로 세우는데 주어진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되찾겠다. 더불어 장애인들도 문화ㆍ예술ㆍ스포츠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겠다. 끝으로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재호 대표님, 윤철 부대표님과 함께 대한민국 역사에 한 획을 긋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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