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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스카이타운’ 2단지 조합원 모집…김포도시철도 등 개발호재 수혜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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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스카이타운’ 2단지 조합원 모집…김포도시철도 등 개발호재 수혜기대
  • 박대이 기자
  • 승인 2017.11.0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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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대이 기자] 다양한 개발호재 수혜지역인 김포 한강신도시에 포스코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김포한강스카이타운’이 2단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김포한강스카이타운’은 총 5,214세대 1,2,3단지로 나눠져 있어 현재 1단지는 마감된 상태로, 금번 조합원을 모집하는 2단지는 총 3,089세대 규모 대단지로 전용면적 59㎡, 68㎡, 76㎡, 84㎡ 등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이 800m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추후에 인천지하철 1, 2호선 추가 연장선인 감정역(가칭)과 200m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지난 5월 청약을 통해 4000여 세대를 분양 완료한 한강메트로자이와 맞은편에 위치한다.

김포한강로를 통해 마곡지구 등 강서권 10분대, 여의도 20분대, 강남 4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며 일산대교를 통해 GTX역인 킨텍스역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한강신도시에서 서울 마곡지구 등 지역을 연결하는 직선도로인 3축 신설도로가 완공되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자유로워진다.

특히 한강시네폴리스, M-CITY 개발 비전에 대한 미래가치를 공유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되고 있는데 김포한강시네폴리스사업은 오는 2019년까지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와 걸포동 일대에 1조원 규모의 사업비를 들여 호텔과 복합의료시설, 3900세대의 공동주택 등을 배후시설로 문화콘텐츠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창조형 미래도시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김포한강스카이타운’은 대부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 통풍에 유리하며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동선을 최소화 한 주방 배치와 안방 드레스룸, 대형 창고장, 파우더룸, 홈네트워크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등도 제공된다.

단지 내에서 장릉산과 한강 조망이 뛰어나며 자작나무숲, 키친가든, 운동시설, 벚나무길, 놀이터 등 차별화된 테마가든을 조성해 환경이 쾌적하다. 전용 캠핑장, 수영장, 골프 연습장, 도서관, 휘트니스 클럽, 어린이집, 독서실 등 단지 내 커뮤니티 조성과 전용 셔틀버스 운영으로 입주민 편의시설을 강화했다.

학군으로는 단지와 바로 인접한 감정초와 감정중, 김포고, 김포여고 등 김포 명문 학군이 밀집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근거리에 김포시청, 법원, 세무서 등 관공서와 홈플러스 김포점, CGV, 학원가 등이 조성되어 있고 중봉근린공원과 우저서원, 나진포천과 걸포중앙공원도 가깝다. 추후 걸포종합스포츠타운이 2017년말 준공되면 입주민의 생활체육시설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김포한강스카이타운’의 조합원 가입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만 20세 이상)로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을 1채 소유한 세대주면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사업승인 이후에는 무제한전매도 가능하다.

한편,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사업승인 이후에는 무제한전매도 가능한 ‘김포 한강스카이타운’은 주택홍보관(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대표전화로 사전예약 후 홍보관을 방문해야 관람이 가능하며 예약 후 방문시 제주도 2인 무료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박대이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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