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미래HRD교육센터에서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 본인부담금 0원 재직자국비지원(재직자내일배움카드)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미래HRD교육센터의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 시험 대비 강의는 직장인(재직자)의 경우 고용노동부 카드신청(근로자카드-재직자 내일배움카드 근로자용)을 통해 본인부담금 없이 수강 가능하며, 교육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지역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어교원자격증(3급)의 경우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취득 가능한 국가공인자격증으로, 한국어교사(한국어교원)로 활동하기 위한 필수 전문 자격증이다. 한국어교원은 현재 한류열풍으로 인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취업유망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다. 활동영역은 다문화지원센터, 주민센터, 한국어교육기관, 방과후교사, 해외의 한국어교육시설 등으로 점차 분야가 확장되는 추세다.
한국어교원자격증3급(양성과정)은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한국어교원자격증3급 시험)을 보기 위해 이수해야 되는 필수 교육과정이다.
관광통역안내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우리나라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입국에서부터 출국까지 우리 역사를 알리고 문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관광통역안내사를 취득하면 여행사, 호텔, 항공사, 해외여행업계, 프리랜서, 무역회사, 통역사, 여행업종, 관광숙박업, 국제회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관광통역안내사는 학력, 연령 제한 없이 응시가 가능하며, 외국어시험(공인성적대처), 필기 평균 60점이상 면접시험 총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미래HRD교육센터 관계자는 “한류열풍으로 한국어교원자격증과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준비생들이 자격증 교육과정 개설여부와 국비지원 가능여부를 알지 못해 시간이나 경제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 교육과정을 통한 국비지원으로 한국어교원자격증, 관광통역안내사 취득 비용 부담을 덜고 온라인교육과정을 통해 좀 더 수월하게 자격증 준비를 해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엠 미래HRD교육센터는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재직자국비전문 교육기관으로 다양한 교육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학습에 소요되는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HRD교육센터 홈페이지 상담 전화 혹은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