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지성배 기자] 경기 불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다. 진입장벽이 낮고 아이템만 잘 선택하면 직장생활보다는 나을 것으로 생각해 요식업 프렌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프렌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에 무분별하게 재료비를 인상하거나 본사 고가 납품 재료만 사용하도록 허가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프랜차이즈 창업 본사에서 수익만을 취하는 운영 시스템이 아닌 가맹점들과 상생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더 많은 수익을 주고자 하는 유망 프랜차이즈 외식 창업 아이템 미국 가정식 창업 샤이바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미국 가정식 샤이바나 창업은 가맹점을 위한 탄탄한 ‘5분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가맹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식재료로 쉬운 조리가 가능해 인건비 절감 효과와 회전율은 높아져 안정적 수익률까지 기대할 수 있어 동종업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남부 가정식 샤이바나는 이색적이고 화려한 비주얼의 메뉴들과 실제 미국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까지 표현해 젊은 여성층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나치게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 아닌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미국식 레스토랑으로 기존 고급 레스토랑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면서 인테리어와 음식 퀄리티를 유지하며 이른바 ‘가성비 높은 메뉴’로 탄탄한 단골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샤이바나 관계자는 “실제 일 매출 1000만원 이상을 달성하며 주말 테이블 22회전을 기록하는 등의 돋보이는 성과로 예비 창업자와 업종 변경 창업까지 꾸준히 문의 전화가 오고 있다”며 “현재 브랜드 론칭 10주년 기념으로 선착순 20호점까지 가맹비 및 교육비 1100만원 할인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인기 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 남부 가정식 창업에 관한 문의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외식 창업 아이템 관련 자세한 사항과 문의는 샤이바나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성배 기자 sushi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