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부동산경매컨설팅 전문기업인 부자키주식회사 포인트옥션(대표 박준태)이 수익형부동산 상가주택 등의 대법원경매물건을 소개했다.

37억 6122만원에 재진행되는 중구 저동2가 상가주택경매(2016타경1367(1))

서울 중구 저동2가에 위치한 상가주택이 부동산경매에 나왔다. 최초감정가 47억 152만원에서 1회 유찰되어 11월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9계에서 최저매각가 37억 6122만원으로 법원경매가 진행된다.

경매가 진행되는 저동 근린상가는 지상 2층 규모의 서울중심지 수익형 부동산물건으로 토지면적 196㎡, 건물면적 338.47㎡이다. 해당 부동산경매물건은 지하철 2호선, 3호선 을지로3가역 인근으로 주위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남대문세무서, 서울중부경찰서 등 관공서 및 생활편의시설 등이 위치해 있다.

신건으로 11억 5923만원에 진행되는 동작구 대방동 근린주택경매(2017타경4240(1))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근린주택이 법원경매에 나왔다. 최초감정가 11억 5923만원으로 11월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2계에서 경매진행된다.

2006년 사용 승인된 대방동 근린주택은 지하1층 지상5층 건물로 토지면적 194.65㎡, 건물면적 323.72㎡이다. 해당 부동산경매물건은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인근의 10억대 수익형부동산으로 주위 보라매코오롱하늘채아파트, 다세대주택 등이 혼재하고 서울공업고등학교, 동작세무서 등 교육시설 및 업무시설 등이 위치해 있다.

1회 유찰되어 3억 9690만원에 진행되는 용인시 수지 죽전동 근린상가경매(2017타경13310(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근린상가가 법원경매에 나왔다. 최초감정가 5억 6700만원에서 1회 유찰되어 11월 9일 수원지방법원 경매8계에서 최저매각가 3억 9690만원으로 경매 진행된다.

2007년 사용 승인된 죽전동 근린상가는 토지면적 52.7㎡, 건물면적 199.98㎡이다. 해당 부동산경매물건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인근 4억대 구분상가경매물건으로 주위 성현우미이노스빌아파트, 꽃메아이파크아파트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대지초등학교 등 교육시설, 상가주택 등이 위치해 있다.

신건으로 14억 8497만원에 진행되는 서울 도봉구 쌍문역 인근 대지 65평 어린이집 경매(2017-102426(1))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어린이집이 부동산경매에 나왔다. 최초감정가 14억 8497만원으로 10월 30일 북부지방법원 경매8계에서 경매 진행된다.

2012년 사용 승인된 지상5층, 옥탑1층 건물로 토지면적 215.5㎡, 건물면적 563.72㎡이다. 해당 대법원경매물건은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 창동대우아파트, 다세대주택 등이 혼재하고 서울창림초등학교 등 교육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위치해 있다.

2회 유찰되어 26억 1352만원에 진행되는 성북동 고급주택경매(2016타경14935(1))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이 부동산경매에 나왔다. 최초감정가 40억 8362만원에서 2회 유찰되어 11월 6일 북부지방법원 경매2계에서 최저매각가 26억 1352만원으로 경매진행된다.

성북동 고급주택은 지하1층 지상2층 건물로 토지면적 926㎡, 건물면적 288.76㎡이다. 해당 단독주택 부동산경매물건은 성북동 길상사 인근으로 주위 독일대사관저, 앙골라대사관 등 대사관건물과 고급단독주택 등이 위치해 있다.

1회 유찰되어 4억 4737만원에 진행되는 세종시 고복저수지 전망 전원주택경매(2017타경101881(1))

세종시 연서면 고복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이 법원경매에 나왔다. 최초감정가 6억 3909만원에서 1회 유찰되어 11월 13일 대전지방법원 경매3계에서 최저매각가 4억 4737만원으로 경매진행된다.

세종시 단독주택은 지상2층 건물로 토지면적 1556㎡, 건물면적 253.73㎡이다. 해당 단독주택 법원경매물건은 세종시 명소로 뽑히는 고복저수지 인근으로 주위 전원주택, 농가주택, 음식점 등이 위치해 있다.

전국법원경매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포인트옥션 박준호 수석컨설턴트는 “8.2부동산대책 이후 고강도 규제가 이어지면서 부동산투자에 대한 흐름도 조금씩 다변화되고 있다. 특히,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투자환경으로 인해 하나의 안정적인 투자대안으로 수익형부동산 경매물건에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장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