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종혁 스포츠 전문기자] 23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17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은 '금메달5-은메달1-동메달2'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 경기(70M, 6발 4세트제)에서는 결승전에 오른 여자부 한국팀<장혜진(LH), 강채영(경희대), 최미선(광주여대)>팀이 홈팀 멕시코를 세트승점 6-2로 이기며 리커브 여자부 단체 통산 13번째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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