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종혁 스포츠 전문기자]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17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은 '금메달5-은메달1-동메달2'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3일, 리커브 개인전 결승전(70M, 3발 5세트제)에 진출한 남자부 임동현(청주시청) 선수가 한국 선수들을 차례로 이기고 올라온 대만의 WEI Chun-Heng선수를 슛오프 끝 6 T.8-5 T.7로 극적으로 누르고 2007년 라이프치히 세계선수권이후 10년 만에 세계챔피언의 타이틀을 찾아왔다.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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