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선선한 가을 날씨가 우리 곁으로 다가온 만큼 주말과 평일 구분 없이 번화가로 많이들 외식 또는 데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번화가 중에서도 서울 강남역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들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번화가이다. 그만큼 강남역 인근에는 다양한 맛 집들이 있는데 이러한 맛 집들 사이에서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논현동 맛 집이 있다.
논현동 맛집으로 잘알려진 취영루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단골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20세~30세 젊은 층들에게 음식 맛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분들에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인기 있는 중국집이다.
취영루는 고급스러운 중국집 느낌이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강남역에서 데이트하는 연인들과 소모임이나 대모임을 하시는 분들에게 제격인 중국집이다.
또한 강남역은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많이 찾는 장소이기 때문에 장소 제약이 있는 음식점들이 있는데 논현동 맛집 취영루는 이러한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게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로 되어 있으며 전층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다.
논현동의 숨은 맛집 취영루는 일반 중국 음식점에서는 맛보기 힘든 아스파르 관자 볶음 송이 소고기 볶음등 특색 있는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고급 중식당에서만 있을법한 북경오리 세트 요리도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중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중국집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취영루가 많은 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비결은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향신료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취영루 관계자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기존의 중국집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맛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음식에 대한 거리낌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논현동 맛집 취영루는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까지 해드리고 있어 손님들이 음식 맛 뿐만 아니라 서비스 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얻는 중국집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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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기자 leader717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