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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톱질하는 모습도 걸크러시 "이태환 반한 표정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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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톱질하는 모습도 걸크러시 "이태환 반한 표정 시선강탈"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10.22 0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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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신혜선-이태환의 풋풋한 '교복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황금빛 내 인생'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신혜선, 이태환의 교복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고등학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신혜선과 이태환은 청량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남다른 피지컬 케미를 인증하는 동시에 보는 이들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지안(신혜선 분)과 선우혁(이태환 분)의 10년 전 고교 시절 모습이다.

서지안-선우혁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지안의 전학과 함께 연락이 끊기게 된다. 시간이 흐른 뒤 혁은 우연히 지안-도경(박시후 분)의 차 사고를 목격하게 되고 그렇게 두 사람은 10년 만에 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두 사람의 우정이 시작된 풋풋하고 싱그러운 고등학교 시절의 모습이 담긴 것.
  
공개된 스틸 속 지안-혁은 몸에 꼭 맞는 교복을 갖춰 입고 풋풋함을 온 몸으로 풍기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남자 학생들 무리에 둘러싸인 채 걸크러쉬 넘치는 지안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나로 질끈 묶은 머리로 수수한 매력을 더하고 있는데 교복 치마 밑으로 드러난 날씬한 다리를 의자 위에 턱하니 올린 채 거침없이 톱질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톱질에 잔뜩 집중한 표정과 앙 다문 입술로 '멋쁨'을 폭발시키는 지안의 모습에서 과거 거칠 것 없던 시절 진정한 걸크러쉬 매력을 느끼게 한다.
  
그런 지안을 바라보고 있는 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친근하고 서글서글한 모습이 매력적인 지금의 모습과는 온데간데 없이 카리스마 넘치고 시크한 고등학생 혁이다. 태평양 같이 듬직한 어깨와 훈훈한 비주얼이 여심을 술렁이게 하는 가운데 지안에게 한 눈에 반한 듯 그의 눈빛이 두근거리는 설렘으로 가득해 보는 이들의 입가에 슬며시 미소를 떠오르게 한다.
  
이는 서지안의 고등학교로 전학 온 선우혁이 그녀에게 첫 눈에 반하는 모습으로, 향후 혁이 1인 DIY 가구 쇼핑몰을 운영하는 계기가 되는 장면이다.
  
특히 어색함 하나 없는 교복 자태를 과시하고 있는 신혜선-이태환은 실제 현장에서도 교복을 입고 진짜 고등학생이 된 것처럼 서로에게 장난도 치고 서로를 챙겨주며 즐겁게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혜선과 이태환의 열연이 돋보이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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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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