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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스카이입시교육‘ 2019 경찰대 1차 시험 대비 ‘윈터스쿨’ 및 11/12월 학원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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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스카이입시교육‘ 2019 경찰대 1차 시험 대비 ‘윈터스쿨’ 및 11/12월 학원 강좌 개설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10.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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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경찰대학 입시 입학 시험 전문 학원인 서울 강남 대치동 스카이입시교육 학원은 금년 7월 29일에 치러진 2018학년도 경찰대학교 1차 학과 필기 시험에서 제6기 경대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적중률 70%를 기록했고 총 47명의 1차 합격자를 배출(8월 7일 경찰대학 발표-최종 선발 정원 100명의 4배수인 417명 중)했다.

경찰대학은 2018학년도 신입생 선발 1차 전형에서(인문, 자연 계열 구분 없이 최종 입학 정원 100명-남자 88명(일반전형 80명, 특별전형 8명), 여자 12명(일반전형 10명, 특별전형 2명)) 선발 총 정원의 4배수인 총 417명의 1차 합격자를 8월 7일 발표했는데 1차 시험 합격자들의 평균 점수가 세 과목 합계 217.74점(국어 76.91, 영어 74.11, 수학 66.71)으로 공지되었고 이는 2017학년도 1차 합격자들의 1차 시험 평균 점수보다 훨씬 낮아진 점수다. 금년도 경찰대학 신입생 선발 경쟁률은 전년도 113.6대 1보다 낮은 68.5대 1이었다

스카이입시교육은 2017학년도에는 제5기 경대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46명의 1차 합격자와 24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매년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는 학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최근년도 합격생들의 생생한 동영상 합격담은 ‘스카이입시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 학원은 이런 입시 결과와 최근 5개년간의 필기시험 출제 경향을 토대로 예비고3 대상의 2019학년도 경찰대학 시험 대비 제7기 경대아카데미를 1년 과정으로 금번 9~10월 강좌를 9월 2일에 개강해 진행하고 있고 11월~12월 강좌를 11월 4일에 개강한다. 이에 이어서 겨울방학 강좌 이후부터 연속적으로 2019학년도 선발 시험인 2018년 7월 시행의 1차 시험 직전까지 상설 현장 학습으로 강좌를 진행한다. 예비고2 고1반 과정도 별도로 동일한 시간대에 운용이 된다.

본 학원이 2019 경찰대 1차 시험을 대비해 2018년 1월 2일에 개강하는 겨울방학 ‘윈터스쿨 7주 과정(1/2월)’은 경찰대학 1차 시험 대비 실전 1단계 학습(국/영/수 연합)으로 ‘주중종일몰입반(월~금: 오전 10시~오후 9시)’과 ‘주말몰입반(토~일: 오전 10시~오후 9시)’의 두 과정으로 예비고3/고2/고1 학년별로 진행되고 현재 캠퍼스별로 선착순 예약 접수 중이다. 이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스카이입시교육’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 현장 학습 학원 강좌는 ‘대치동본원(은마사거리-한티역 2번 출구)’과 직영 학원인 ‘서초방배본원(지하철 4/7호선 이수역 1번 출구)’ 및 ‘노원중계본원(중계동 은행사거리 유경백화점 5층)’ 세종시 입시 학원인 ‘세종시(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본원’ 학원에서 대치동본원 강사진과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터잡기 단계인 11월~12월 학원 현장학습 과정은 주말집중반(토/일: 오전 10시~오후 9시)과 주중저녁반(월~금: 오후 6시~10시) 시간표로 학습이 진행되고 실전 1단계인 겨울방학 윈터스쿨 1~2월 과정에서는 주중몰입반(월~금: 오전 10시~오후 9시) 과정이 추가되어 과정 중에서 선택을 해 수강할 수 있으며 국어 영어 수학 연합 학습으로 진행된다.

경찰대학교 시험에서는 1단계 1차 시험이 고난이도로 출제되기 때문에 평소의 수능 성적 지수로 1차 합격 가능성을 예단하기 어려운 만큼 본 과정에서의 1차 시험 대비 학습은 국내 최강의 시스템으로 지원자들의 국어 영어 수학 과목별 성적 향상도를 극대화하는 학습으로 진행된다. 본 과정에서 수강생은 학교별 내신과 수능 및 1차 시험을 동시에 대비하는 과정으로 학습을 하게 된다.

경찰대학 전문 재수생 반수생 과목 연합 및 종합반은 수능과 병행하는 과정으로 12월 15일 1차 개강에 이어 2018년 1월 2일에 정규반을 개강하는데 주중몰입반은 ‘월~금[오전 9시~오후 9시]’ 과정과 ‘토/일 [오전 9시~오후 9시]’과정 중에서 선택해 수강하면 되며 현재 선착순 접수 중이다. 경찰대학 재수 반수 과정은 ‘서초방배본원의 정규종합반’과 ‘대치동본원/노원중계본원/세종시본원의 과목연합반’으로 운영된다.

본 학원은 국어 영어 수학 내신 수능 1차시험 동영상 인터넷 강의도 서비스 중인데 현장 수강생은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고 경찰대학 기출문제와 적중 문제 동영상 인강도 동시에 서비스되고 있다.

경찰대학 입시 입학 전문가인 대치동 스카이입시교육 노환기 원장(서울대 국어교육과 졸)은 “예비고3 고2 및 고1 수강생 대상의 경찰대학 1차 시험 대비 정규 과정들에서는 학교별 내신과 수능 시험을 대비하고 1차 시험 과목별 개념 핵심 완성과 기출 연계 적중문제 풀이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면서 많은 적중모의고사를 통해 시험 적응력을 기르며 1:1 맞춤 첨삭 관리로 학습 경쟁력을 극대화한다. 그리고 본 학습은 내신과 수능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경찰대학 1차 시험도 준비하면서 내신과 수능 대비 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매주 실행하는 주간모의고사는 시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했다. 

1차 학과 필기시험 대비 학습은 노환기 원장 및 한대식 장재승 김한울 김중덕 강사, 수학은 김영기 권영배 서  원 함동근 임종성 이원준 배승노 강사, 영어는 선지니 데이나 조현보 이창석 홍대균 강사 등 최고의 전문가들이 지도한다. 본 강사진들은 수강생들의 학교별 내신과 수능 시험을 대비하는 강좌를 동시에 진행하고 과학탐구 사회탐구 전문 강사진들의 탐구 과목 및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강좌도 조성학 소장에 의해 동시에 진행된다.

한편 경찰대 지원생들의 2차 면접 및 집단토론 시험을 대비하고 국어 비문학 및 사회탐구 학습을 대비해 본 학원의 경찰대학 아카데미 대표 평가위원인 김영식 변호사(경찰대학 7기 졸/사법연수원 32기)와 박동구 평가위원(서울대 법과대학 졸)이 법 관련 배경지식 학습을 겨울방학 강좌부터 병행한다.

2018학년도 경찰대학 1차 시험은 예년의 유형으로 출제됐지만 국어 과목의 경우 문법과 비문학 문학 등 출제 영역에서 고루 높은 난이도를 보였고, 영어는 예년과 비슷한 유형과 난이도로 출제되었으나 수학은 예년보다 높은 난이도가 보였다. 전체적으로 1차 합격선 컷이 낮아지면서 2차 면접 집단토론과 체력 검정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하고 최종 50% 반영 비율의 수능 시험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먼저 국어 영역은 크게 작문(1문항), 문법(11문항), 문학(23문항), 독서(비문학-10문항) 영역에서 45문제가 출제되었는데 문법과 문학 영역의 비중이 많이 늘어서 60분에 문제를 다 푸는 데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국어 영역 한대식 평가이사는 “작문은 예년의 난이도가 유지되었지만 문법에서 4문항 정도가 예년과 다른 유형으로 츌제되어 난이도가 높았는데 ‘한글맞춤법(3), 품사(2), 정서법(3), 표준어규정(1), 표준발음법(1), 중세국어(1-훈민정음&월인석보)’ 등이 출제되었다. 문학에서는 교과서 내의 현대소설(손창섭, ‘비오는 날’-5문항)과 고전소설(김만중, ‘사씨남정기’-5문항) 등 낯익은 작품들이지만 다소 낯선 문제 유형들이 출제되었다. 고전수필은 ‘맹자/주자/정자의 유학적 관점’을 비교한 비평문에서 2문항이 평이하게 나왔고, 현대시에서도(백석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 유치환 ‘생명의 서’) 5문항 모두 평이하게 출제됐다. 그리고 다소 생소한 문제 유형으로 출제된 문학 복합(월명사, ‘제망매가’ & 성삼문의 시조 & 바리공주-5문항) 영역에서는 변별력이 요구되는 문제들이 나왔다. 3개 지문(10문항)이 출제된 비문학에서는 과학(실리카에어로겔-4문항), 사회(숙의민주주의-3문항), 인문(종묘와 사직-3문항) 제재들이 나왔는데 과학 제재 지문의 문제들이 다소 어려웠고 나머지는 평이했다”고 진단했다.

영어 영역은 예년과 동일한 유형과 난이도로 45문제 출제되었는데 일부 난이도 있는 단어와 구문들이 변별력을 가졌다. 영어 영역 선지니 평가이사는 “고난이도 영단어 5문항은 기출 단어 중심이었고 내용 일치(4문항), 요지/주제 추론/요약/제목/목적/심리 추론(10문항), 문맥적 어휘 영역(8문항) 등은 예년과 비슷한 난이도였지만 어법(4문항)과 빈칸 추론(8문항) 및 문장과 글의 순서 관련 문제들(6문항)은 난이도가 높아서 다소 변별력이 있었다. 물론 제시문들은 인문, 사회, 문화 관련 지문들이 출제되었지만 과학 제재 지문들에서 어휘와 내용이 다소 어려웠다”고 분석했다.

25문제가 출제된 수학 영역은 예년보다 통합적 추론 능력을 요하는 복합적인 유형의 문제들이 다수 어렵게 출제되었다. 본 학원의 임종성 수학평가소장은 “수학 각 영역들이 복합적으로 연계된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어 평소 수능 문제 풀이 방식으로는 풀이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영역별로는 수학1 5문항(복소수, 나머지정리, 좌표평면, 부등식의 영역, 이차방정식 등), 확률과 통계 3문항(확률, 분할, 정규분포 등), 수학2 10문항(함수, 유리함수, 절대부등식, 수열, 수열의 합, 로그 등), 미적분1 7문항(수열의 극한, 도함수의 활용, 미분의 활용, 정적분, 정적분의 계산, 정적분의 활용 등)이 출제되었다”고 했다.

장신영 기자 wootj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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