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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美서 꽃미남에 안겨 활짝 '누구?'...출연자에게 "집적거리지마" 경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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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美서 꽃미남에 안겨 활짝 '누구?'...출연자에게 "집적거리지마" 경고까지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10.20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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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브TV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남동생과 찍은 사진이 재조명됐다. 

지난 2009년 케이블TV '악녀일기 리턴즈'에서 에이미는 미국에 살고 있던 남동생을 찾아갔다.  

특히 에이미 남동생은 큰 키와 하얀 피부, 긴 속 눈썹 등 꽃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함께 출연한 바니가 남동생 앞에서 조신한 척을 하자 에이미는 "내 동생에게 집적거리지 말라"고 경고를 보낸 바 있다.

한편 에이미는 20일 남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LA)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입국 허가 신청을 내 5일간의 체류 승인을 받아 국내에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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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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