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군산대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산학협력 방안 증대를 위한 선상포럼을 개최했다.
전북지역 유관기관 및 가족회사들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중심대학으로서의 튼실한 역할을 다짐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는 군산대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 취창업지원과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선상포럼은 군산대의 해양실습선인 ‘해림호’를 타고 어청도 근해에 나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LINC+사업단은 군산지역의 산학연협의회 활동을 보고하고,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동익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선상포럼은 21세기 동북아경제중심지로 발돋움하는 새만금 중심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굳건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미경 기자 junseoul72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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