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장수군이 20일 국-공유재산 실태조사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실과소별로 관리중이 공유재산 4만여필지에 대해 일제조사 실시, 부서별 국-공유재산관리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가 이뤄졌다.
이번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각종 지적공부 및 공유재산 대장과의 불일치 재산과 누락재산, 유휴재산 등의 확인, 공유재산의 무단점유 및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한다.
군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변경사항에 대한 대장을 정비하는 등 공유재산의 적정관리를 도모할 방침이다.
장수군 재무과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세외수입 증대와 효율적 재산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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