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20:29 (목)
설민석 공무원팀, 오는 11월 YBM 강남 기출문제풀이반 개강
상태바
설민석 공무원팀, 오는 11월 YBM 강남 기출문제풀이반 개강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10.20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YBM 강남에서 지난 8월부터 현장 강의 중인 설민석 공무원팀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사 설민석, 국어 정원상, 영어 김태은으로 구성된 설민석 공무원팀은 공무원 시험 기초과목을 확실하게, 그러나 쉽고, 재미있게 공부해 빠르게 합격으로 이끈다는 목표를 내걸고 노량진 아닌 강남에서 승부를 걸고 있다.

한국사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미있게 강의하여 이해는 물론 암기까지 쉽게 만들어 버리는 설민석의 강의는 이미 모두가 잘 알고 있다. 여기에 노량진 1타 강사 출신인 영어 김태은과 국어 정원상 교수가 특색 있고 알찬 강의로 공시생들의 호응을 얻는다.

우선 김태은 교수는 상큼한 강의, 그리고 초시생을 배려한 쉬운 강의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개념완성 초반에 문법을 기본의 기본까지 짚어 주어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강의가 쉽게 이루어졌을 뿐 아니라, 영어에 더욱 자신 없는 사람을 위한 기초 문법 강의 3강은 별도로 또 마련돼 있다. 또 정리된 판서로 머릿속에 뒤죽박죽 얽혀 있는 문법 개념이 말끔하게 정리되어, ‘공무원 시험을 넘어 학생 때 잃었던 영어에 대한 흥미까지 되살아났다’는 등의 수강 후기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기본어휘, 구문독해 리딩(reading) 등의 특강이 단꿈공무원 온라인 강의로 공개되어 있다. 이 중 기본어휘 총정리 특강은 어원에서 시작, 특유의 연상을 통해 강의 중 단어를 이해하며 외울 수 있도록 설명해, 최근 하반기 특별 채용을 앞두고 어휘의 수를 늘리려는 공시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리딩(Reading)’은 혼자서 꾸준히 하기 어려운 독해를 함께 해 주면서 문법 및 중요 문장을 짚어 주어 독해 학습의 효율을 끌어올려주는 가정교사 같은 강의다.

한편 설민석 공무원팀에서 국어를 맡은 정원상은 ‘완벽한 강의’로 노량진에서 정평이 났다. 수강후기에서는 ‘강의 어느 한 군데도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부분이 없다.’며 강의와 커리큘럼에 대한 감동이 주를 이룬다. 열 가지가 넘는 국어의 영역별로 하나부터 열까지 짚어주는 강의로 유명한데, 여기에 휴일, 연휴를 활용한 한자성어, 문학, 비문학 등 국어의 중요 영역 별 특강을 수시로 마련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수강생 마음을 움직인다.

한국사를 암기과목에서 대중화의 영역으로 이끌어 낸 설민석과 이들 김태은, 정원상의 콤비는 공무원 수험 필수과목의 심적 부담을 덜어 주는 ‘환상의 콤비’로 수험생의 호응이 높다. 무거운 수험을 가볍게, 쉽고 빠르게 합격으로 이끄는 ‘설민석 공무원팀’은 노량진 수험가와에 필적하는 신뢰, 퀄리티와 커리큘럼의 차별화로 수험생에게 어필하고 있다.

설민석 공무원팀 강의는 단꿈공무원에서 온라인 강의로, YBM 강남 어학원에서 현장 강의로 신청할 수 있다. YBM 강남 어학원에서는 오는 11월 13일 기출문제풀이 과정을 오픈한다. 그 동안 개념 공부를 어느 정도 마친 사람이라면 분위기를 바꾸어 기출문제풀이에 돌입해 봄직하다. 한편 단꿈교육은 최근, 5시간 만에 완성하는 정원상 한자성어 특강을 파격적인 1,900원에 오픈하기도 했다.

장신영 기자 kn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