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강남 역삼동 소재 철학관 사주테라피(원장 김호진)에서 10월 사주명리학 총론 온라인 강의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총론 강의는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나뉘며, 각 단계별로 수강생들의 수준에 맞게 쉽게 강의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횟수제한 없이 주어진 시간 동안 무한반복 수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습이 매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강의는 강의영상이 고화질이라는 점과, PPT를 통해 강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판서하는데 드는 시간이 들지 않아 강의진행 속도가 빠른 점 등으로 기존 사주강의들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호진 원장은 “ 15년간 사주강의와 상담을 해온 역학자로서, 사주명리학은 실생활에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학문”이라며 “만약 내가 내 사주를 볼 수 있다면, 좋은 운은 극대화하고 나쁜 운은 최소화할 수 있으며 타인과의 궁합을 통해서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을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주명리학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학문이며, 공부량과 상담경험이 많다면, 누구든지 전문가 수준에 이를 수 있다”며 “그 동안 쉽게 가르치는 곳이 드물어서 그 동안 접근성이 어려웠지만, 이제 온라인 강의를 대중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학문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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