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전북대가 벽화그리기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전북대학교 관계자는 20일 “LINC+사업단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모래내시장에서 벽화그리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제고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기에 초점을 맞췄다.
벽화는 주차장에서 시장 입구까지 이어졌고, 추후 새로운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영호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은 개교 70주년을 맞은 우리 전북대가 지역사회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사업의 일환이다”고 취지를 밝혔다.
송미경 기자 junseoul72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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