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구재은 기자] 레오에프앤비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브랜드 카페레오가 가을과 어울리는 달달한 재료를 접목한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카페레오가 선보이는 이번 신메뉴는 바닐라와 망고를 이용한 ‘바나망고’, 달콤한 우유에 블루베리가 들어간 ‘블루베리 허니밀크’, 쿠키와 크림을 이용한 ‘쿠앤크인’, 달콤한 ‘크림바닐라’ 등 4종이다.

또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딥오레오라떼를 비롯해 유자차, 복숭아홍차, 레몬홍차 등의 라떼와 차 종류도 추가했다.

카페레오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신메뉴 4종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페레오를 운영하는 레오에프앤비 관계자는 "더치 누볼레오, 레오레오 프라페오 등 카페레오의 기존 스테디셀러를 이어갈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품질의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착한 카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레오는 지난 7월 국민일보 주최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 카페 부문 1위를 수상하는 등 고객이 만족하는 프리미엄 카페로 자리잡고 있다.

구재은 기자 gj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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