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에이빌코리아(대표 : 김형민)의 천연화장품 브랜드 ‘내추럴퍼시픽’과 라이프 코스메틱 브랜드 비엔솝이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7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화장품 미용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약 8천만명 이상의 여성들이 화장품을 소비하고 있는 전세계에서 인구수가 4번째로 많은 국가이다. 특히 화장품 부문은 매년 15%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앞으로도 많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2017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화장품 미용 박람회'는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용박람회로 올해로 12회를 맞이했으며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아세안 국가 바이어의 발길이 이어지는 국제 미용 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에이빌코리아는 내추럴퍼시픽 욕세럼(프레쉬 허브 오리진 세럼)을 비롯하여, 리얼 꽃잎 카렌둘라 에어크림, 리얼 꽃잎 장미토너, 내추럴 퍼시픽 조명에센스(피토 나이아신 화이트닝 에센스) 등 다양한 제품을 인도네시아의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빌 코리아는 인도네시아의 오픈마켓, 오프라인매장 등 각종 바이어들은 물론 동남아시아·미국의 다양한 바이어들과도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에이빌코리아 김형민 대표는 “현재 인도네시아는 떠오르는 잠룡이라 불릴만큼 앞으로의 뷰티시장으로서의 잠재력이 높은 국가”라며 “앞으로도 천연화장품이라는 브랜드의 장점을 살려 많은 소비자들에게 내추럴퍼시픽과 비앤솝의 장점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