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기연 기자] 오는 2017년 11월 3일 금요일 저녁 6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제 1회 코리아 C. 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 한복판에서 열리게 될 이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은, 청소년부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온가족, 나아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사단법인 코리아 투게더는 대한민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바르게 걸어갈 수 있도록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확산, 정립하고 나아가 국민 모두를 문화로 대통합 하기 위하여 세워진 단체이다. 사단법인 코리아 투게더의 박동찬 대표이사는 “<제 1회 코리아 C. 페스티벌>을 통해 가장 사랑받는 문화인 ‘음악’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희망을 전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코리아 C. 페스티벌의 출연진으로는 자이언티, 컬투, 볼빨간사춘기, 넉살, 우주소녀, 자두, 류세라, 골든차일드, MAP6, 강은일, 혜이니의 막강한 라인업으로 구성하였으며, 관객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시간으로 가득 채울 것이다.

제 1회 코리아 C. 페스티벌은 2017년 11월 3일 금요일 저녁 6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개최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이기연 기자 lolo00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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