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배우 원빈이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면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관련하여 과거 원빈이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 부모님께 지어드린 집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연예계 효도 스타들을 주제로 한 토크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로 출연한 한 기자는 “원빈이 부모님을 위해 2층집을 선물해줬다”며 “이후 이곳이 강원도 정선에서 관광명소가 됐고 건축상도 수상을 한 곳이다”라고 전했다.
원빈이 부모님께 선물한 정선에 위치한 루트하우스는 ‘2008년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며 정선의 명소로 떠올랐으며, 이에 대해 원빈은 과거 한 방송에서 “부모님 집이 건축상 수상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후, 강원도 집에 관광객이 몰리기 시작했다. 부모님 조금 더 편히 모시고자 시작한 일이 이렇게 불효가 될 줄 몰랐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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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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