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헤어증모 브랜드 코모리치에서 최근 충주센터를 오픈했다.
코모리치 충주 센터는 2명의 센터장(유지영, 서창기)이 본사와 동일한 증모 서비스와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헤어증모술은 건강한 머리카락 한올에 1/5무게의 가모를 매듭지어 머리숱을 늘리는 방식으로 이미 탈모가 진행되어 모발이 다량 빠졌거나 원래 머리숱이 적은 사람들이 시술 받기 적합하다.
특히 코모리치는 무겁고 답답한 느낌의 가모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 30여 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초경량 원사를 사용하여 이물감이 없고 2차 견인성 탈모를 사전에 방지한다. 또한 4~6가닥만을 묶어 매듭을 만들기 때문에 꼬리빗질도 가능할만큼 초소형매듭을 선보여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충주 유지영 센터장은 코모리치를 선택한 이유로 기존 가발과 증모술의 한계를 극복한 기술력을 손꼽았다. 유지영 센터장은 “실제 모발과 비슷한 가모의 성분도 끌렸지만 일반 염색부터 헤나, 고데기, 펌까지 가능한 가모를 개발한 부분이 매우 놀라웠다”며 “이런 제품 기술력과 매듭 방법이라면 탈모로 걱정하는 많은 분들의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헤어증모는 떠오르는 탈모시장에서 소자본 1인 창업, 투잡, 본사 연계 취업까지 가능하여 고부가가치 아이템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모리치 충주센터에서는 증모 시술뿐만 아니라 코모리치 헤어증모 교육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체계적인 증모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1日 8시간의 집중교육 실시 후 충분한 연습기간을 제공한다. 충주 센터장이 직접 수업을 진행해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세계 최대 시장인 탈모 해결 기술 습득이 가능하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