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이창희 진주시장이 19일 경상대학교 제69주년 개교기념식에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진주시 및 경상대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해 감사패를 받았다.
진주시는 일자리 창출이 최상의 복지라는 목표아래 올해 2052억을 투입해 일자리 1,4660개를 확대 추진하는 가운데,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에 특단의 행정력을 쏟고 있다.
또 시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대표와 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관련 기관장 및 대학총장 등과 수시로 협의회를 개최하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게다가 이창희 진주시장은 전국 혁신도시 협의회장으로서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35% 의무채용 법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난 6월 22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 때 대통령의 지역인재 30%채용 할당제 지시를 이루어 내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지난 9월에는 경상대학교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체계적인 서비스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대응자금 5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청년 고용촉진에 진주시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더우기 시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새로운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한 성과로 지난 201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산업자원부가 주관한 지역산업정책 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이창희 진주시장은 진주시의 청년 복지시책으로 청년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한 시책을 높이 평가받아 19일 경상대학교 제69주년 개교기념식에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노지철 기자 rgc563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