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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닛산 총 2개 차종 385대 리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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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닛산 총 2개 차종 385대 리콜 실시
  • 김덕녕 기자
  • 승인 2017.10.19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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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2개 차종 38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19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주)에서 수입한 카이엔 374대는 연료필터 마개(플랜지)의 결함으로 미세한 균열이 생길 수 있으며, 균열부위로 연료가 샐 경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11월 1일부터 포르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한국닛산에서 수입한 인피니티 Q50 하이브리드 11대는 운전자 에어백 인플레이터의 용접이 잘못되어 미세한 균열이 생길 수 있으며, 균열부위로 에어백 내부의 가스가 샐 경우, 사고 시 에어백이 충분히 펼쳐지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20일부터 ㈜한국닛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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