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20:26 (목)
거창군, 서민층 공공근로사업 확대 추진
상태바
거창군, 서민층 공공근로사업 확대 추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7.10.19 0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2017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지원정책으로 사업비 4억원을 추경예산으로 확보해 진행한다.

사업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거창군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가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다.

거창군에 따르면 현재 37개사업장, 79명이 10월말까지 추진하기로 돼있던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의 사업기간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추가 사업 일정과 맞추어 연장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