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2017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지원정책으로 사업비 4억원을 추경예산으로 확보해 진행한다.
사업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거창군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가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다.
거창군에 따르면 현재 37개사업장, 79명이 10월말까지 추진하기로 돼있던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의 사업기간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추가 사업 일정과 맞추어 연장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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