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맛집 ‘왕배화로’, 강남지역 미식가 방문 증가...추가 이벤트 기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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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맛집 ‘왕배화로’, 강남지역 미식가 방문 증가...추가 이벤트 기획 중
  • 김규현 기자
  • 승인 2017.10.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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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일본 정통식 화로구이 전문점 왕배화로(대표 김왕배)가 오는 11월 네이버 예약 고객들을 위한 특제메뉴와 이벤트를 기획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왕배화로가 위치한 사당은 전국적으로 직장인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 중 하나로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이 많아 연말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식당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모임장소로 최적화된 인프라를 통해 강남역, 교대역 등 인근지역 미식가들 방문이 크게 늘고 있는 것.

사당역 터줏대감으로 200평이 넘는 규모를 자랑하는 왕배화로는 연예인 출신 기업가 김왕배 대표이사가 운영하고 있다. 직접 새벽마다 고기를 공수하고 오픈 시간인 11시 이전에는 밑반찬 준비로 직원들과 대표의 손길이 분주하다.

왕배화로는 최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유저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화제가 되면서 손님들의 예약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다. 모임고객들을 끌어당기는 왕배화로만의 특장점은 뛰어난 고기 맛과 분위기다.

베스트 메뉴인 특스페셜A세트는 꽃살, 등심, 갈비살 등 소고기 부위로 구성되어있고 새우와 대창까지 함께 나오는 세트메뉴로 비즈니스 미팅이나 상견례 등 중요한 모임 자리에 걸맞은 메뉴다. 왕배화로는 그릇 또한 직접 구워 특허 받은 접시들을 사용하고 있다.

고베 정통식으로 만들어진 특제 소스는 소고기와 돼지고기에 곁들이기에 더할 나위 없다. 단품 중에서는 꽃살이 인기 메뉴인데 살짝 구워서 입에 녹는 순간 녹아드는 식감은 손님들이 계속 왕배화로를 찾게 만드는 이유다.

또 왕배화로는 일본식으로 정갈하게 구성된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150명 넘게 수용 가능한 규모의 고기집으로, 연예인 및 셀럽들도 즐겨 찾는 맛집이다. 사당역 13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메가박스, 예술의전당, 아트나인에서도 택시 기본료로 이동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김왕배 대표는 “요즘은 전화 예약뿐 아니라 포탈사이트 예약 문의를 주시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연말연시 모임이나 회식, 단체든 소규모든 상관없이 고객을 최우선으로 , 더 맛있게 왕배화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왕배화로에서는 스페셜 세트 주문 시 특라면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규현 기자 kdkim258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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