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무허가 축사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 현장방문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18일 밝혔다.
거창군은 지난 7월부터 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기추진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관내 415호 전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 하고 있다.
현장 컨설팅을 통해 무허가 축사 이행강제금 경감, 측량비·설계비 8천3백만 원 지원, 현장 컨설팅을 통한 농가별 맞춤형 적법화 요령을 안내 중에 있다.
거창군은 내년 3월 24일까지 지속적으로 농가현장을 찾아 맞춤형 적법화 추진을 위해 지도·점검반을 편성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