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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툼, 아이의 안전 고려한 2018년형 욕실난방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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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툼, 아이의 안전 고려한 2018년형 욕실난방기 출시
  • 박훈석 기자
  • 승인 2017.10.18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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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바툼이 아이의 안전을 고려한 2018년형 욕실난방기를 출시했다.

바툼욕실히터는3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되었으며 방수기능 뿐만 아니라 과열방지 타이머와 3중 안전장치를 통해 안전성과 내구도를 높였으며,골드특수램프를 사용하여 눈부심 방지를 해주고 좌우 회전을 통해 욕실 구석구석까지 열기전달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또한 연속 오토메식 설정 기능을 넣어 자동 20분 작동, 10분 휴식 등의 난방 설정이 가능해 동파 방지나 베란다 화초 보온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전 제품에 램프 안전커버를 장착하여 램프 파손으로 인해 발생할지 모를 소비자의 위험을 최소화 하였으며,램프는 물론 본체까지 IPX7 등급 인증을 받은 방수 기능이 포함되었다. 소음이나 냄새 없이 욕실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어 기능성 뿐 만 아니라 인테리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세 자녀를 둔 가정의 아버지이자 바툼 욕실 난방기를 개발한 ㈜지앤지비의 한 연구원은 “겨울이면 추위 때문에 목욕을 하기 싫어하는 아이들과 아이들을 목욕시키기 위해 목소리가 자주 커지는 아내를 보며 기존 욕실난방기의 단점을 보완해서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목욕할 수 있는 완전방수형욕실난방기를 개발하기로 결심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바툼은 2017년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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