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전북현대가 미래 녹색전사 발굴에 나선다.
전북 관계자는 “다음달 12일 2018 시즌대비 유소년 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한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신청은 7세부터 초등학교 5학년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접수는 전북현대 유소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 받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전북 유소년은 올 시즌 2017 화랑대기 그룹 우승과 일본 가시마 나이키컵 8강 등 국내외적으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한국 유소년 축구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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