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제2회 거창군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개혁위원회는 지난 16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하태봉 위원장의 주재로 군 계획조례 일부개정을 위해 열렸다.
규제개혁위원회는 상업지역 내 공동주택 면적비율완화, 상업지역 내 생활숙박시설 허용기준 완화, 장수명주택의 건폐율, 용적율 완화기준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이번 심의를 거친 안건은 조례규칙심의회와 의회의 의결을 거쳐 11월 중 공포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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